안녕하세요. 개발자 HK 입니다.
다음과 같은 것들에 관심이 있습니다.
- AI/ML
- NLP, RL, Vision
- Framework : PyTorch
- Programming Languages : Python, JS/TS
- Web
- Frontend : Vue.js, Svelte
- Backend : Node.js(Express), Flask, FastAPI
- DevOps : Docker, Git
- OS : Ubuntu, Windows
- DB : MySQL, MongoDB, PostgreSQL, SQLite, Redis, Elasticsearch
- App : Android
- Security
- Self hosting
- etc.
과제할 때, 공부할 때 저는 블로그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왔습니다. 아직 여전히 배울 것이 많지만, 제가 아는 선에서라도 제 지식을 남들과 나누고 싶어 이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. 그리하여 마치 제가 그러하였던 것처럼, 그리고 앞으로 그러할 것처럼, 지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제 블로그를 읽고 도움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이 블로그의 이름은 Reinventing the Wheel입니다. 직역하면 바퀴를 재발명하다 라는 뜻인데,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.
- 바퀴는 모든 기술 중 가장 기초 기술입니다. 이런 기초부터 다시 발명할 정도로 차근차근 무언가를 만들 때 Reinventing the Wheel이라는 표현을 씁니다.
- 바퀴는 이미 발명되었고 수많은 개량을 거친 후에 오늘날에는 더이상 발전할 게 없을 정도로까지 발전된 기술입니다. 이런 바퀴를 "재발명"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. 누군가 이미 해 놓은 일에 쓸데없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을 때 "Reinventing the Wheel"이라는 표현을 씁니다.
이 블로그는 그야말로 바퀴를 재발명하는 블로그입니다. 제가 이 블로그에 올릴 내용들은 상당수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았거나, 심지어는 더 좋은 개량본이 있는 "바퀴"들일 겁니다. 하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바퀴부터 만들어 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남들이 만들지 못했던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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